'스마트콕콕' 아이폰SE2 공짜폰 등장에 아이폰11 가격 동반 인하
'스마트콕콕' 아이폰SE2 공짜폰 등장에 아이폰11 가격 동반 인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0.06.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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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올 가을 출시 예정 모델인 아이폰12에서는 충전기와 이어폰이 기본 구성에서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은 기본으로 제공이 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20W 어댑터는 별도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12의 가격을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폰12 출고가는 기존보다 낮아지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아이폰12는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맥스, 6.1인치 아이폰12프로, 6.7인치 아이폰12프로 맥스로 출시되며 모든 기종에 OLED  디스플레이와 5G를 장착할 예정이다. 상위 라인업에는 라이더(LIDAR) 센서가 탑재될 예정이며 이전보다 여유있는 128GB 메모리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비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며 A14 칩셋이 장착되고 iOS14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애플은 5월 초 보급형 모델 아이폰SE2를 출시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아이폰SE 이후 4년만에 출시한 모델로 4.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싱글카메라, 홈버튼 디자인으로 아이폰8과  흡사한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A13 칩셋, 3GB RAM을 장착하여 기존보다 CPU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켰다. 인물사진모드 기능 등 프리미엄 요소까지 가미하였다. 블랙, 화이트, 레드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64GB 기준 53만9천원, 128GB 기준 60만5천원, 256GB 74만8천원의 출고 가로 선보이며 가성비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 사이에서는 아이폰SE2 가격을 공짜폰으로 진행하는 판매처가 스마트콕콕을 통해 알려지며 화제가 되 고 있다.

스마트콕콕은 휴대폰 시세표 및 핸드폰 성지 좌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카페이다.  서울 강남, 성북 및 인천, 동탄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대구, 대전 등 전국 지역의 스마트폰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보고  최저가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보다 스마트폰 싸게파는곳을 찾기 수월해 많은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폰SE2 가격 인하 소식과 함께 구형 모델에 대한 빠른 재고 소진을 향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번 특가 행사에는 아이폰11와 아이폰XR도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폰11은 20만원대 가격으로 가능한 휴대폰 성지 좌표가 공개되며 아이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 고 있으며 상위 라인업인 아이폰11프로는 60만원대 정보가 알려지며 매니아층을 사로잡고 있다.

재고 소진을 목적으로 무료 판매로 진행되고 있는 모델들의 정보도 공개되고 있다.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 조정으로 아이폰XR이 0원으로 진행되며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였으며 아이폰8, 아이폰7도  동일한 혜택으로 제공되어 가성비의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단종된 모델이기 때문에 일부 모델의 색상, 용량의 경우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S20 10만원대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S10 5G, A90 공짜폰 소식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담당자는 "아이폰12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애플 모델의 전체적인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SE2, 아이폰11는  역대 최저가를 기록하여 해당 핸드폰 성지 좌표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 으니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마트폰 시세표 보는법과 구입 절차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휴대폰 성지, 스마트폰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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