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해 연매출 321억 원을 달성한 온라인 수산몰 커머스 ‘얌테이블’이 오프라인 매장 ‘얌테이블 스토어’를 오픈했다. 얌테이블 스토어는 신선수산물 큐레이션 커머스 얌테이블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다양한 수산물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수산물 유통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해 직접 운영하던 기존의 얌테이블에 더해 좋은 품질의 수산물을 쉽게 구매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얌테이블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수산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선별기준과 구분법, 사용법,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것. 이뿐만 아니라 덮밥, 무침, 튀김류를 직원에게 요청하면 직접 조리하는 프로세싱 서비스, 구매한 물품을 포장, 배달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얌테이블 스토어의 대표 메뉴는 신선한 수산물 요리이며,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히트상품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얌테이블 스토어는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6월 말까지 얌테이블의 히트상품인 꼬막무침을 구매하면 1개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또 고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얌테이블은 지난해 연 매출 321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06%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업계가 큰 수혜를 입으면서 온라인 수산물 쇼핑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