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요즘뜨는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외식창업 진입장벽 낮춰
3년 연속 대상 수상한 요즘뜨는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외식창업 진입장벽 낮춰
  • 김백
  • 승인 2020.07.01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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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많은 직장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유례없는 불황을 몸소 체감하는 고기집 창업 등을 해온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대신 본인이 장시간 노동하는 편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들은 인건비를 줄이는 것만이 식당 창업 성공의 요인이 아니며, 무리한 영업은 오히려 존속 기간을 단축하는 원인이라고 말한다. 즉, 근본적으로 자영업자에게 충분한 수익과 휴식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유망 프랜차이즈를 선택해야 롱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실제 요즘뜨는 프랜차이즈로 떠오른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를 들여다 보면, 1일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음에도 전국 매장에서 평균 35%라는 놀라운 순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업계에서 40개 매장을 돌파하고, 불황의 큰 영향없이 창원팔용점과 울산범서점, 대소점 등 오픈 행렬을 이어가 닭갈비 체인점 중에서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사계진미는 간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주방장 없는 가게’를 실현하고 있다. 본사의 자체 농장과 물류 공장을 운영함으로써 1년 365일 고정된 계육비로 물류를 공급하고, 닭다리살만 손질해 가맹점에 제공하기에 별도의 조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객이 직접 이용하는 셀프바로 홀 인력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 초보 자영업자의 음식점 창업 진입 장벽과 인건비를 낮춤은 물론이고, 가맹주에게 충분한 휴식까지 보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맹주의 직접 운영이 가장 중요하지만, 높은 운영강도는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요즘뜨는 프랜차이즈 사계진미는 닭갈비 창업 비용도 현저히 낮췄다. 1금융권인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창업 대출을 지원하며, 매월 5개 지점에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 경북 지역이라면 ‘코로나 극복 상생 프로젝트’를 통한 특별 창업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을 찾는 초보 사업가부터 피자 창업, 포차 창업 등을 한 뒤 매출 부진으로 업종전환 창업을 하려는 자영업자까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아무리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해도 고객의 발길을 이끌지 못하면 유망 프렌차이즈라고 할 수 없을 터. 사계진미는 메이저 방송사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서 숯불 닭갈비 맛집이자 경쟁력있는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했으며, 국내 외식 잡지 <월간식당> 12월호 프랜차이즈 리포트에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조명받기도 했다.

이는 프리미엄 닭갈비 뷔페를 지향하는 사계진미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1등급 닭고기 중에서도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살만을 사용하는 등 퀄리티와 맛에 심혈을 기울여 얻은 성과다. 나아가 고추장 3가지 맛의 닭갈비와 2가지 맛의 치킨, 닭곰탕, 셀프바, 음료를 1인 14,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1인 5,000원의 추가 비용으로 생맥주와 소주 등 주류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해 높은 가성비를 선보이며 지역별 모임, 회식장소, 데이트코스 등으로 평일에도 웨이팅이 이어지는 등 끊임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사계진미는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을 수상해 유망창업아이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의 간편 운영 시스템은 가맹주에게 충분한 수익과 휴식을 보장해 오랜 기간 본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신규창업 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초보부터 고깃집, 치킨, 술집 창업 등을 했다가 업종전환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자영업자까지 문의가 몰리고 있으며, 본사가 아닌 동반자의 입장에서 상세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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