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아이템 더달달, 400호점 돌파로 국내 가장 많은 가맹수의 경쟁력 보여
소자본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아이템 더달달, 400호점 돌파로 국내 가장 많은 가맹수의 경쟁력 보여
  • 김백
  • 승인 2020.07.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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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7월 들어 수도권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기는 등 이른 무더위에 전기 과소비의 계절이 일찍 찾아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8월 최고 전력 수요 7만 3,000MW를 처음 넘어선 반면, 올해는 3주 넘게 앞당겨져 7월 초에도 7만 3,880MW를 기록했다.

이에 가전 시장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에어 서큘레이터 등 여름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찾는 소비자 역시 늘어나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출이 6월 말 대비 43%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업 시장에서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초이자 최단기간 400호점을 돌파하면서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더달달'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규모 창업 아이템 더달달은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맹 사업 이후 최단기간 100호점을 오픈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최단기간 200호점 오픈에 이어 업계 최초 400호점 이상을 돌파하면서 최다 매장을 보유한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단순히 몸집 부풀리기 식의 확장이 아니라 전문적인 상권 분석을 통한 탄탄한 창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대 매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폐점률은 업계 평균 폐점률인 30~50%에 한참 못 미치는 15% 미만의 최저 폐점률을 유지해 업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달달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상승세를 이어가 창업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7월 오픈을 앞둔 매장만 해도 서울, 인천, 강원, 경기, 전라도 등 전국 약 43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이라는 평도 얻고 있다.

또한 더달달 본사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로열티와 가맹비, 재갱신비, 폐업 시 위약금을 모두 없앴으며, 초기 부담으로 여겨지는 인테리어 비용 역시 평당 60만 원 내외로 최소화하고 직접 시공도 가능하도록 해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매장 오픈 시에는 300만 원 상당의 스타트팩을 통해 아이스크림 바 1,600개, 스탠드형 냉장고, 에어풍선, 봉투 및 보냉팩, 바구니거치대, 4,000장의 전단지 등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의 경우 손님이 구매한 아이스크림을 결제만 하면 되는 노동 강도로, 외식업이나 서비스업과 같은 타 창업과 달리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 없으며 누구나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배송시 각 브랜드별 담당자들이 매장으로 방문 후 냉장고에 정리까지 돕고 있으며, 무인 포스기의 계산대를 통해 최소 인원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24시간 영업 가능한 소자본 1인 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더달달의 아이스크림은 제조 본사와의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유통 비용을 줄여 낮은 원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계절과 시기 관계없이 1일 1배송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다. 덕분에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도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단골 확보가 수월하고 신규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는 비결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더달달은 아이스크림 할인점 창업 업계 최초이자 최단기간 400호점을 돌파하면서 명불허전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몸집 부풀리기 식의 확장이 아니라 전문적인 상권 분석을 통한 탄탄한 창업을 진행해 업계 평균 폐점률인 30~50% 대비 훨씬 낮은 15% 미만의 최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매장에서 평균 6개월~1년 이내에 투자 비용을 회수하고 있다”며 “인건비 부담없는 청년창업 및 주부창업아이템을 찾는 신규 창업자분들은 물론 기존 자영업자분들의 업종변경창업 문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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