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의 최근 김포공항주차대행 업체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사설 업체들은 실내주차장을 보유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홍보로 방문객을 유치한다. 이들 중 대다수는 실제로는 실내주차장을 보유하지 못한 곳들이 많아 주의가 요망된다.
이렇듯, 비양심적인 사설 업체들은 고객의 차량을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방치하고 있으며, 차량 파손과 같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 만약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주차고객에게 제대로 된 보상조차 지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김포공항 주차비에만 초점을 둬 업체를 선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한편, 김포공항주차대행 ‘이지파킹’은 실내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100%실내 주차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성수기를 앞 둔 현재 할인 프로모션 진행으로 주차비 최대 72%의 비용 절감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4박 5일 이상 주차한 고객에게 이러한 요금할인을 적용해 평일 8천 원, 주말 1만 3천 원으로 실내주차서비스를 제공하고, 4박 5일 미만 주차한 고객에게도 평일 9천 원, 주말 1만 4천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실내주차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고객에게 무료발렛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모든 발렛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기사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 시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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