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혜린과 이유비,김지민의 뷰티 꿀팁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6월 26일 첫 녹화를 마친 “셀럽뷰티2”는 4MC가 직접 사용자가 되어 뷰티템을 리뷰하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셀럽뷰티2’에서는 이시영,혜린 팀과 이유비,김지민 팀으로 나뉘어 뷰티팁 대결이 펼쳐지고, MC들의 이름으로 취약계층에 화장품을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가 담겨져 있다.
팀별 첫 주제로 ‘청결케어’와 ‘진정케어’를 선보인 4명의 MC들은 첫 기부자가 되기 위해 불꽃 튀기는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 운동 마니아 이시영의 독특한 등산 패션과 지민의 초강력 발마사지하는 영상이 공개돼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지민의 발마사지 영상에서 “마사지 하면서도 발가락이 뽑힐 것 같았다”는 그녀의 후기에 혜린은 “정말 발톱을 뽑는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셀럽티비’에서 출연진들의 선의의 대결구도가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팁으로 전달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한편 화장품은 굿리뷰를 선사한 선택받은 팀의 이름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에 기부될 예정이다. 첫번째 기부를 하게 될 팀의 선정 결과는 8일 오후 11시 50분 KBS Joy ‘셀럽뷰티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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