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박원순 시장의 휴대폰을 끈채 사라져 경찰이 성북동 일대를 수색 중이다. 한때 박 시장 시신이 서울 성균관대 후문 와룡공원 인근에서 발견됐다는 소문도 돌았다.
박원순 시장 딸은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경찰은 인력과 드론 등을 동원해 박 시장 소재를 파악중 이다.
최근 종로서에 박 시장 관련 미투 사건이 접수됐다는 소문은 거짓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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