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리스크 최소화한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 여자1인소자본창업으로 문의 쇄도
창업 리스크 최소화한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 여자1인소자본창업으로 문의 쇄도
  • 김백
  • 승인 2020.07.1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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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서울시가 발표한 ‘2019년 서울의 프랜차이즈 분석 결과’에 의하면, 가맹점 평균 창업 비용은 1억 3,242만 원이다.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창업 시장에서, 이와 같은 창업 비용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망설이게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라멘 외식프랜차이즈창업 도쿄라멘3900이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한 정책을 펼치며 여자1인소자본창업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 창업 위험 부담이 적은 소규모창업아이템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을수록 창업자의 원금 회수에 대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일본라면창업 도쿄라멘3900은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예비 창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우선 해당 브랜드의 창업 비용은, 신규 창업 기준 3천만 원대, 업종변경창업 기준 2천만 원대이다. 타 요식업창업 브랜드와 달리 거품을 쏙 뺀 창업 비용에 쌀국수창업, 돈까스창업 등 타 업종의 업종전환창업으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배려한 ‘코로나19 극복 창업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9개 지점에 가맹비 550만 원 전액을 면제해 주고 있다. 더불어 80호점 돌파 기념으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물류를 무상 지원한다. 창업 이후엔 각 매장별 전문 SV의 주기적인 방문으로 세밀한 관리와 꾸준한 경영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2. 본사의 지원 아래 ‘나홀로 운영 가능한’ 식당창업

무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체인점창업에 파란을 일으킨 도쿄라멘3900은, ‘무인 시스템’ 도입으로 1인소자본창업까지 가능한 무인창업아이템으로도 유명하다. 손님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이용하고 있어 손님을 응대할 홀 직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도쿄라멘3900 프랜차이즈가 1인창업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이유는 ‘원팩 시스템’의 영향을 빼놓을 수 없다. 도쿄라멘3900은 HACCP 인증받은 비법 육수와 특제 소스를 팩 형태로 각 가맹점에 제공한다. 모든 레시피 및 조리법은 본사 교육 30분이면 누구나 체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해 여자1인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남자소자본창업 찾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3. 전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요즘 대세 라멘’

일본라멘창업 도쿄라멘3900의 또 다른 강점은 맛과 가격을 꼽을 수 있다. 10년 이상의 자랑하는 장인들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게 개발한 토종 한국식 라멘은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고퀄리티의 라멘을 가성비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가격 구성한 도쿄라멘3900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완성했다.

이에 라멘 단일 메뉴로만 70만 그릇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불황에 영향받지 않는 유망프렌차이즈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엔 <점보라멘 20분 챌린지>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양평점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처럼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는 본사의 정책에 대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안정적인 은퇴후 직업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본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가맹점의 입장에서 고려한 시스템으로 소자본창업아이템의 모범사례를 보여주고 있다”며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라멘집창업 아이템 성공사례로 소개될 만큼 요즘뜨는체인점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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