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출시 할 예정인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 맥스에서는 6GB RAM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아이폰11프로 대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며 새롭게 장착되는 애플 A14 바이오닉 칩셋과 함께 한층 강화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이폰12와 아이폰12맥스에서는 4GB RAM이 탑재되며 프리미엄 라인업과의 차등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배터리의 모델번호와 용량 정보가 포착되며 이전보다 배터리 용량이 줄 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롭게 등록된 애플 배터리의 모델번호는 A2471, A2431, A2466 이며 각각 2,227mAh, 2,775mAh, 3,687mAh로 표기되 어 있다. 이는 아이폰11 시리즈보다 낮은 용량이다.
9월에 공개예정인 아이폰12는 총 4가지 버전으로 라인업된다. 5.4인치 아이폰12, 6.1인치 아이폰12맥스, 6.1인치 아이폰12프로, 6.7인치 아이폰12프로맥스이며 4개 모델 모두 5G 칩셋 을 장착하고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충전어댑터와 이어폰을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출고가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 하거나 살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모델의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기존 모델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아이폰SE2 가격 공짜폰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SE2는 애플이 4년만에 출시한 보급형 모델로 4.7인치 디스플레이, 홈버튼 디자인, 후면 1200만 화소 싱글카메라 스펙으로 아이폰8과 동일한 프레임을 가진 모델이지만 아이폰11에 들어가는 애플 A13 바이오닉 칩셋과 3GB RAM을 장 착하여 성능을 대폭 강화한 기종이다. 64GB 기준 53만9천원이라는 출고가로 선보이며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지역별 휴대폰 시세표를 통해 다양한 핸드폰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관련 스마트폰 성지 좌표 까지 공유되어 휴대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점차 늘고 있다. 서울 강남, 구로 및 경기 부천, 동탄,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및 대구, 광주 등 전지역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아이폰SE2와 함께 아이폰XR, 아이폰7도 할부원금 0원으로 진행 중인 좌표가 공개되어 동반 인기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업인 아이폰11은 30만원대 가격으로 최저가 수준을 기록하였다. 가격 방어로 유명한 애플 모델들을 착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마니아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과 갤럭시노트10 5G도 1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중인 판매처 가 등장하며 함께 관심을 받고 있고 갤럭시A90 5G,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등 초기 5G 기종들은 공짜스마트폰으 로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담당자는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이 가까워지면 기존 애플 모델에 대한 혜택이 좋아졌다. 아이폰SE2를 중심으로 아이폰11, XR 등 최신 모델들 다수 포함되어 아이폰 싸게 사는법을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모델의 경 우 빠르게 재고 소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휴대폰 성지 방문 시에는 핸드폰 시세표 보는법과 성지 방문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스마트폰 성지 정보 및 시세 공유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