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맞춤 마케팅 플랫폼 일레븐스퀘어가 아프리카도우미 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했다. 메뉴를 세분화하고 다양한 기능을 신규 추가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일레븐스퀘어는 문화콘텐츠기업 통그룹(회장 권성문)의 계열사로, 실시간 방송을 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1인 크리에이터들과 광고주의 마케팅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게 ‘실시간 방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게임, 뷰티, 먹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청자와 함께하는 실시간 방송을 이용해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레븐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는 통그룹은 도심 속 테마파크를 기획, 운영하며 새로운 컬쳐 트렌드를 만들어 온 기업이다. 통그룹 권성문회장은 최근 1인 미디어 시장이 커지고 있어 일레븐스퀘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일레븐스퀘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기능도 추가해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사이트 디자인 리뉴얼로 메뉴 기능을 세분화하고, 빠른 검색 기능을 추가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각 기능별 카테고리도 심플하게 변경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방송을 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하스스톤 등 게임 방송 전용 테마 스킨도 새롭게 추가했다. 게임 방송 전용 테마를 시작으로 향후 뷰티, 먹방 등 콘텐츠 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 스킨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방송 도중 오버레이 기능을 끄거나, 볼륨 조절, 투표 기능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리모컨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시그니처 사운드 기능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크리에이터가 본인이 녹음한 목소리 또는 다양한 효과음을 등록하면, 시청자가 후원할 때 등록한 사운드가 방송에 송출되는 서비스다.
통그룹 권성문회장은 “뷰티, 게임, 음식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많은 분야에서 1인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고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일레븐스퀘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단순히 돈 버는 마케팅이 아니라 인플루언서와 1인 미디어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믿을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