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에서 5G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는 시기, 애플의 첫 번째 5G 모델 아이폰12가 올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출시될 아이폰12 가격은 작년에 출시한 아이폰11 시리즈에 비해 약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5.4인치 아이폰12 판매가격이 749달러(약 89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8일(현지시간)보도했다.
아이폰12 스펙, 색상, 디자인 등 다양한 정보가 흘러나오며 벌써부터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지며 사전예약이 시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자사의 자체적인 사전예약을 진행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일제히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올댓폰’은 지난 아이폰11 시리즈, 아이폰SE2(2020)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동구매 카페로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지고 높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사전예약 접수 시 애플정품 에어팟 프로, 해외 여행권 2인 사은품이 지급되며 올댓폰 사전예약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0.5, 해외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예약 시 국내 출시일 전 무료로 문자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에 상관 없이 매 50번째 신청자에게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올댓폰’은 지난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할인 및 재고정리를 진행한다고 밝혀 구매를 위한 고객들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12 공개가 다가오며 기존 아이폰 시리즈 재고정리를 시작했다. 마진보다 재고정리를 우선으로 최저가 할인을 진행하니 지금이 아니면 재고가 소진되어 발 빠른 신청접수를 부탁드리며 아이폰11 시리즈 30만원대, 아이폰SE2 10만원대, 아이폰8 플러스와 아이폰8 3만원대, 아이폰7 공짜로 진행하니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댓폰’에서는 아이폰7 구매 시 최저가 0원에 가입유형과 요금제에 따라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한다고 전해 에어팟 구매 예정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