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소자본 체인점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소규모 사업에도 신규 및 업종변경으로 성공사례 갖춰
남자 소자본 체인점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소규모 사업에도 신규 및 업종변경으로 성공사례 갖춰
  • 김백
  • 승인 2020.07.20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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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코로나19로 여름에도 바깥 생활이 제한되자, 배달업에 대한 소비자의 애정이 지속되고 있다. 배달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언택트 소비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 자영업자 역시 소자본 배달창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닭꼬치 체인점 창업인 ‘더꼬치다’ 창업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외식창업 더꼬치다 브랜드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떠오른 이유는, 가맹주 입장을 고려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먼저 더꼬치다 본사는 가맹주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5無정책을 도입했다. 가맹비, 로열티, 광고비, 해지 위약금, 재갱신비를 없앤 것이다. 더불어 창업 시 순살꼬치 200개, 파닭꼬치 200개, 유니폼 4SET, 자석 전단지, 명함, 트레이, 봉투, 파워블로그/배민 광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추가 인력없이 운영이 가능한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본사에선 닭꼬치, 특제소스 등 식재료를 냉장 진공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매장에서는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직화로 구워낸 뒤, 소스만 발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 되어 간편하게 꼬치와 맥주를 드시는 소비자층이 많아 술집창업으로 제격이며 덕분에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창업 초보자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마련돼 있다. 프랜차이즈 400개 이상의 매장 확장을 경험한 전문가를 투입해, 업무 매뉴얼부터 조리, 고객 응대 매뉴얼 등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더꼬치다는 동종업계 평균 수익률인 32%보다 훨씬 높은 최대 5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타 업종에서 더꼬치다 창업으로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한 매장에서는 기존 대비 매출이 크게 상승하기도 해 업종변경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매장은 홀 중심, 배달 중심, 홀과 배달 복합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이중 매출 구조 실현이 가능하다. 5평 이하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 1천만 원대에 창업할 수 있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초기 자본을 최소화한 창업 아이템임에도 소형매장에서도 높은 수익률로 상당한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닭꼬치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에 대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퀄리티 높은 맛을 통해 소비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더꼬치다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제소스를 신선한 닭고기에 바른 후 직화로 구워낸다. 혼술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손색 없어, 실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에서 평점 5점 만점 중 평균 4.8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와 후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엔 JTBC '하우스',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자본 배달창업 성공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최근 신규창업아이템이나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사업가들은 물론 은퇴창업과 청년창업, 남자 1인 소자본창업으로 더꼬치다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더꼬치다는 가맹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프로세스로 외식업계 불황 속에서도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성장세를 입증하듯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해외 시장으로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올해 가장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로 손꼽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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