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침체는 사람들의 소비 패턴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는 문을 닫게 되거나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강제로 직장을 잃는 경우도 있으며 학생들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잃게 되어 소비하는 이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 상태인데, 매월 고정 지출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비용을 최소화 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원하는 만큼의 비용만 먼저 지불하고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선불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선불폰은 말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만큼만 비용을 먼저 지불하고 해당되는 금액만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금액을 먼저 지불하고 사용하다 보니 쓸데 없는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외국인이나 신용도가 떨어지는 사람들도 skt, kt, lg u+ 등 원하는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선불폰과 비슷하게 매월 지출에 대한 비용을 줄여주는 서비스로는 알뜰폰을 뽑을 수 있다. 알뜰폰은 약정이나 위약금 없이 쓰던 번호 그대로 이동하며 3사 이동통신사에서 남아 있는 주파수, 망, 회선 등을 빌려와 통신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15~30% 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해주는 방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중고폰 전문 에코폰 관계자는 “경기침체 이후 알뜰폰과 선불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선불폰이나 알뜰폰을 등록할 시 무료 충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해주고 있으니 사용하기 전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폰은 삼성 갤럭시, 애플의 아이폰 등 휴대폰, 선불폰, 알뜰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태블릿 PC, 공기계 등을 거래할 수 있는 곳으로 중고폰최고가매입, 아이폰수리, 액정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깨진액정은 정품액정으로 수리해줘, 에코폰후기 등에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1월 29일 방영된 포레스트 협찬 이벤트로 기기 매각 시 1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더 현금을 지급해주며, 선불폰 1~3만원 무료충전을 진행하고 있다.
홍대중고폰 전문 에코폰은 아리랑TV 4Angles, KBS 생생정보통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또한, 홍대 합정역을 본점으로 서울 종로, 명동을 비롯해 상인역 가맹점이 있으며, SBS 시크릿부티크, KBS 포레스트, JTBC 사일런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협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