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창업 프랜차이즈 79네수육국밥, 불황 속 꾸준한 매출 이어져
국밥창업 프랜차이즈 79네수육국밥, 불황 속 꾸준한 매출 이어져
  • 김백
  • 승인 2020.07.27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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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최근 불황으로 수많은 업계가 치명적인 매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외식시장 또한 이를 피해 가지 못하고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외식업계에서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눈길을 끄는 국밥프랜차이즈 '79네수육국밥'이 예비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계절과 유행 그리고 경기불황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한식메뉴인 국밥이 79네 수육국밥의 메인 메뉴이다. 특히 본사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다가 오기 전부터 매장 매출 외 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여 현재의 불황에도 큰 매출 타격 없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매장 방문 매출에 그치는 것이 아닌 외부에서 식사를 꺼리는 최근의 소비자 동향에 따라 포장 및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가맹점주의 큰 호응을 얻게 되었으며 불황 및 불경기에도 다방면의 매출구조를 만들 수 있는 79네수육국밥 브랜드만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손님이 직접 방문하여 포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배달 앱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를 통한 배달 매출 역시 급상승하였고, 이는 가맹점과 소비자 양측에 편리성까지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도 배달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가맹점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직영점을 포함한 55%의 매장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4시간 운영을 통해 시간대별로 다르게 유입되는 각 고객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고정 고객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매뉴얼화된 간편한 조리 방식과 빠른 회전율을 통해 최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또한 79네수육국밥은 식자재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최첨단 위생관리를 통해 생산된 음식 재료가 매장에 공급되고 있으며, 주요 식자재의 경우 1차 조리가 완료된 상태로 전달되기 때문에 불황 속 인건비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의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으로도 79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점주분들께 제공할 것이며 어떠한 사회적 위기가 다가와도 대처 가능한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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