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 소형평수 매장 연일 매출 성공사례로 주목
남자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 ‘인생닭강정’, 소형평수 매장 연일 매출 성공사례로 주목
  • 김백
  • 승인 2020.07.27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자영업자의 폐업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점포 철거를 위한 폐업지원금 신청자 수는 4,526명으로 작년 6,503명과 비교한다면 굉장히 높은 결과다.

폐업을 진행하는 매장의 가맹주는 사업자에서 근로자로 전환하거나 새로운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를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음식 배달 시장의 요즘뜨는체인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매출과 가맹점 수 등으로 안정성을 증명한 브랜드에는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홀 없는 3평 매장에서 높은 월  매출액을 기록하고 가맹사업 6개월 만에 60호점을 돌파한 ‘인생닭강정’ 역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뜨는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은 다양한 맛과 사이즈의 닭강정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곳으로, 운영이 간편하고 수익성이 높아 남자 소자본창업과 주부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기존 점주의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을 운영할 정도로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에만 10개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인생닭강정이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평가되는 것에 대해 네 가지 요소를 꼽았다.

1. 소규모 매장에서 높은 매출 달성한 요즘뜨는창업 브랜드

타 닭강정 창업 브랜드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하며 유망프렌차이즈 대열에 합류했다. 업종변경한 지점의 경우 일 매출이 크게 상승하는 등 놀라운 결과를 보여 업종을 변경하려는 자영업자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2. 1인소자본창업 가능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닭강정을 튀긴 후 양념에 버무려 판매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문을 받으면 쇼케이스에 진열한 닭강정을 담아내기만 하면 된다. 실제 주문부터 수령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효율적인 동선을 완성해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도 1인 운영 가능한 아이템이며,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고품질의 계육 등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각 가맹점으로 배송해 별도의 주방 인력 또한 필요치 않다.

3. 천만 원 이하 창업 가능한 4무(無) 정책 시행

인생닭강정은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없앤 4무(無)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인테리어 자율 시공과 업종전환의 경우 기존 집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 초기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는 가맹주와의 상생을 위한 원칙에서 비롯된 지원정책이며, 아울러 상권 분석 결과와 점주의 선택에 따라 매장 형태를 홀과 배달 중 선택할 수 있다.

4. 안정적인 외식 메뉴인 닭강정

닭강정은 간식이나 안주, 야식 등으로 높은 선호도를 구축한 메뉴로, 계절이나 트렌드의 영향 없이 꾸준한 판매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생닭강정은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 마라 맛, 수원왕갈비 맛, 마늘간장 맛, 치즈 맛 등 7가지의 다채로운 맛을 완성했으며,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책정해 기호에 맞는 주문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뜨는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은 가맹주의 성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가맹사업 6개월 만에 60호점을 돌파했다”며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운영 가능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를 찾고 계신다면 인생닭강정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