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국내 운수업 지입차 업계에서 12년 간 일해 온 주원통운(주)은 지입을 하려는 예비 지입차주와 모든 화물운송업 종사자를 위해 화물차일자리 선택에 앞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직하고 건강한 운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해당 업체에서 이렇게 강조하면서 말하는 이유는 지입차를 알아보고 지입이라는 생소한 시스템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달콤한 말과 여러 가지 거짓정보에 속아서 지입사기라는 것을 당할 확률이 높은 게 현재 운수업계의 현실임을 인정하며 악질 브로커와 불량알선업체로 인해 운수업의 이미지가 저하되는 점을 규탄한다고 전한다.
이 업체에서 지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운송용역계약서를 확인한다는 점인데 원청(화주) 즉, 일자리를 제공하는 업체와 계약이 맺어져 있는가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급여와 안정적인 내용인가를 확인하지 않으면 지입을 함에 있어서 많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다.
운송용역계약서가 중요한 이유는 원청회사와 계약으로 맺어져 있는 운수회사가 아닐 경우 불량알선업체와 브로커일 확률이 높으며, 불량알선업체와 브로커는 지입차주가 일하는 환경과 여러 가지 일자리에 대한 법적보호와 관리시스템이 구축되지 않고 화물차일자리를 유지함에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했을 때 대처가 되지 않고 난처한 상황에 놓여 질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한다.
그런 경우 안정적인 급여의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주원통운(주) 김선식, 배효근 대표 및 모든 직원들은 화물차주를 위하여 항상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지하기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