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민화, 무슨 의미일까”
“사찰의 민화, 무슨 의미일까”
  • 박선영 기자
  • 승인 2020.07.2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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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성보박물관 윤열수·정병모 특강 진행
▲ 통도사 명부전의 민화 벽화. 사진 통도사성보박물관 제공.

통도사성보관물관은 8월 16일까지 진행하는 〈통도사 옻칠민화 특별전〉과 연계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7월 25일, 8월 8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윤열수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정병모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윤열수 회장은 ‘사찰벽화 속의 민화’이라는 주제로, 정병모 교수는 ‘사찰에 민화가 그려진 까닭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민화는 민초들의 애환과 염원을 담은 불교 미술”이라며 “통도사는 민화의 보물창고라 불릴 만큼 여러 전각에 민화가 그려졌다”고 했다. 또 이번 강연은 “민화와 불교미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로 마련했다”며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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