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공간재생을 통해 청년들에게 프리미엄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재생 전문기업 주식회사 휴식(대표 김환종)이 오는 8월 8일(토) 서울창업디딤터 B101에서 가맹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맹설명회에서는 문산, 사가정, 군자 등 10여개의 고시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주식회사 휴식의 노하우와 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맹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게는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하는 1:1 맞춤 상담으로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주식회사 휴식은 국내 최초 고시원 앱 ‘고시락’을 통해 누적된 빅데이터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최적의 입지 조건을 찾아 실제 가맹점주들이 입점했을 때 최상의 조건으로 입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모든 지점이 오픈 1달만에 만실을 달성했으며 공실률 3.5% 이내의 안정적 운영을 하고 있다.
10명의 예비창업자만 초대를 하여 진행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휴식 공식 홈페이지(고시원 휴식) 및 담당자 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휴식의 황인설 팀장은 “휴식은 공간재생을 통해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예비사회적 기업에 선정되고, 임팩드펀드 투자 기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10여개의 고시원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만큼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식회사 휴식은 연 25% 이상의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고, 고시원 프랜차이즈 등록과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으로 신뢰도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