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21컨벤션 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22,23일 양일 간 삼산동 롯데호텔울산 3F 샤롯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결혼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지역 내 대규모의 웨딩홀인 ‘엑소21컨벤션’ 오픈을 기념해 열린다.
웨딩박람회는 엑소21컨벤션이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도울 예정이다.
참가 예비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 선착순 100쌍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 또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 선착순 300쌍에게는 엑소21컨벤션 뷔페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엑소21컨벤션 계약 시 210쌍에 한해, 본식 스냅(50만원 상당)과 플라워 샤워(20만원 상당), 신부대기실 생화서비스(60만원 상당) 등을 무료 제공해준다.
특히, 7월26일(일) 18시에는 통 큰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등 엑소21컨벤션 본식 전액지원(550만원 상당, 1명), 2등 웨딩스튜디오 리허설 촬영(2명), 3등 남성 맞춤정장(3명), 4등 신랑신부 고급 한복대여(4명), 5등 커피머신(5명) 등을 증정한다.
사전참가신청은 ‘엑소21컨벤션’을 검색해 하면 된다.
한편 오는 8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엑소21컨벤션(대표 함은정)은 울산 지역내 대규모(연면적 16,984.07m²·지하2층 지상7층 루프탑웨딩 포함)의 웨딩컨벤션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루프탑웨딩은 이 컨벤션만이 갖고 있는 예식공간으로, 예비부부의 한 번 뿐인 소중한 예식을 더욱 빛나게 해줄 거라고 확신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