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김포공항의 공영주차장은 2018년 주차 난 해결을 명목으로 주차요금을 인상해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에 주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성수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김포공항을 방문하고 있는 최근 이러한 김포공항의 주차요금 정책은 여행객들에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대해, 김포공항에 위치한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이 성수기를 맞이하여 주차요금 관련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다소 높은 가격에 형성된 주차요금에 대한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춰 즐거운 성수기 여행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계획했다”고 전했다.
해당 할인 행사를 통해 할인된 ‘이지파킹’의 주차요금은 실외주차 평일 7천원, 주말 1만2천원이며, 프리미엄 실내주차 서비스는 평일 9천원, 주말 1만4천원으로 진행되며, 이는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최대 71% 주차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실내주차장을 보유한 ‘이지파킹’은 실내주차장의 전 구역에 CCTV를 설치해 차량훼손 및 도난 등에 24시간 철저한 보안으로 차량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여행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 주차대행(발렛)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모든 주차대행 서비스 담당 기사들은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불의의 사고에도 완전보상을 원칙으로 주차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성수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인 ‘이지파킹’의 자세한 이용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