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국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어 여행을 계획중인 인원 중 98%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포공항에 방문하는 여행객들 중 아이 및 어르신을 동반해 방문하는 경우나, 개인 수하물이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는 대부분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김포공항을 방문한다. 또한, 비행기 출발까지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김포공항을 방문하게 되는데,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이 주차 난 해결을 명목으로 인상한 주차비용에 부담을 느낀 여행객들이 일부 사설업체를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 ‘이지파킹’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할인이 적용된 가격은 실내주차 서비스를 이용 시 평일 8천 원, 주말 1만 3천 원으로 주차비를 큰 폭으로 절감 했다. 프리미엄 실내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CCTV를 통해 24시간 관리가 가능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무료 주차대행(발렛)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무료 주차대행(발렛)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모든 발렛 기사들은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해 완전보상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지파킹’의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