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방송 자승자박 6편 - 연주암 갓바위 직영해제
불법방송 자승자박 6편 - 연주암 갓바위 직영해제
  • 운판(雲版)
  • 승인 2020.08.0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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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언론도 주목하는 직영해제
"조계종, 보시금 많은 연주암 선본사 직영해제..."다시 권승들 사금고 되나"
"갓바위·연주암 직영사찰서 해제…94개혁 성과 물거품"

 

 

지식정보플랫폼 운판과 불교닷컴이 함께 만드는 시사분석 '불법방송 자승자박'. 닷컴 기사에는 7편으로 나갔지만, 운판의 순서에는 6편이므로 바로잡는다. 

조계종의 노른자위 사찰로 꼽히는 갓바위와 연주암이 왜 직영사찰에서 해제되었는지 배경을 살펴본다. 

불교닷컴 기사에서 "직영사찰은 총무원장이 당연직 주지가 되어 우량한 사찰 예산을 종단의 목적사업에 사용할 취지로 1994년 종단 개혁 핵심 입법으로 도입된 제도였다. 당시 권력자의 사금고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따라 갓바위 등이 직영사찰로 지정됐다.

이번에 중앙종회에서 만장일치로 갓바위 직영사찰을 해제한 것은 94년 종단개혁의 성과를 포기하고, 승가공동체의 삼보정재를 종권 장악 세력의 뜻대로 사유화한 것이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연주암의 경우 총무원장 퇴진 요구를 피하려던 자승 전 총무원장이 약속을 깨고 결국 사찰을 개인화했다는 꼼수를 부린 것이라는 비판이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연주암 갓바위 직영해제…웃는자 누구인가?" 제하의 불교닷컴 기사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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