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 7월 27일에 방영된 텔레그나 방송을 통해 아웃핏터 제품의 또다른 활용성을 발견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핏터는 국내 의류관리 브랜드 전자 제품으로 세탁소 제품을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제품이다. 그간 소비자들에게 어필되었던 주요기능으로는 자동다리미나 의류살균, 신발건조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면 해당 제품은 이러한 기능 이외에도 3D 입체 스탠드 다리미판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부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과거 전통적인 다림질은 좌식 다리미판에 옷을 놓고 열판다리미로 다림질을 했다면 최근에선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의류를 허공에 띄운 상태로 다림질을 한다. 하지만 한 손으로 의류를 잡은 상태로 다림질 하다보면 손에 화상을 입는 다거나 옷을 제대로 다림질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아웃핏터는 옷을 입힌 상태로 스팀다리미로 옷을 다릴 수 있기에 편리하게 의류 다림질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법은 가을이나 겨울에 더 똑똑한 기능을 해낼 수 있다. 기존 코트, 패딩 같은 경우 스팀다리미질을 쓰기 위해선 옷 형태를 잡아줄 수 있는 세탁소에서 쓰는 인체성형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겨울이나 봄에 있었던 코트, 패딩 류의 옷을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을 맡기지 않은 상태라면 지금이라도 아웃핏터로 가볍게 고온살균과 탈취를 해두면 옷을 조금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거기에 핸디형 스팀다리미까지 사용한다면 코트나 패딩을 관리함에 있어서 그 효과는 금상첨화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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