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삼성전자의 신제품 공개일정이 내주앞까지 다가 왔다. 국내 시간으로 8월 5일 오전부터 공식홈페이지 및 여러 언론사들로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및 SNS로도 생중계가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처음 있게 되는 일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기존 오프라인 행사 진행시 있었던 이벤트 및 프로모션은 축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판단하여 주관적인 입장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 게재가 되었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관적인 입장이 기록된다 할지라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삼성전자에서 온라인으로 공개하겠다고 선보인 제품 리스트에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5G모델, 갤럭시워치3 등 외 4~5종을 선보인다. 이번 삼성전자의 언팩행사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다.
먼저는 전작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에 비해 조금은 낮게 측정되어 판매되는 갤럭시노트20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노트20이 출시될 경우 노트10의 재고 행사가 있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추측이 한번 더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삼성전자에서 5G를 선보이며 4G,5G를 통틀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휴대폰 모델이다. 후속작으로 갤럭시노트20이 나오게 되니 전작 갤럭시노트10의 출시 이후 조기 가격 대란소식으로 인해 이번 갤럭시노트20의 빠른 대란소식을 소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의 출시외에도 같은 맥락으로 갤럭시Z플립과 갤럭시폴드2가 출시되며 이전 출시된 휴대폰모델 모두 구형제품이 되기 때문에 차기작보다는 기존 출시된 제품들을 노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노트20 출시일에 맞추어 갤럭시노트10과 Z플립 대란을 예고하며 노트20사전예약과 동시에 대란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핸드폰원정대 네이버카페에서는 Z플립의 경우 40만원대에, 갤럭시노트10의 경우 10만원대에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두 모델모두 현재 자체 프로모션에 해당하여 판매되는 모델이며 갤럭시노트20 출시 전후로 마감되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해당 카페는 온라인 최저가 카페로 전국적으로 판매지역이 분포되어 있으며 서울, 대전, 부산 등 온라인 휴대폰성지로 자리잡고 있다.
프로모션 및 자세한 판매 정보확인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