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는 8월 팬미팅 ‘캐럿 랜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포스터 전격 공개
그룹 세븐틴이 오는 30일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세븐틴은 집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기대어 앉거나 간식을 먹는 등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미팅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는 ‘SVT-TV’를 콘셉트로 캐럿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펼칠 것을 예고, 오직 ‘캐럿 랜드’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코너와 특별한 무대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만의 차별화된 팬미팅인 ‘캐럿 랜드’는 매 회마다 역대급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폭발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전 세계 동시 진행되는 만큼 여느 때보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븐틴의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 이용권은 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은 멜론티켓에서, 일반 구매자는 위버스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