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더위 얼리고 마음 녹이는 ‘얼음 땡 캠페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더위 얼리고 마음 녹이는 ‘얼음 땡 캠페인’
  • 이석만 기자
  • 승인 2020.08.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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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아이스 팩, 보냉가방 기부의 시민참여로 무더위 속 얼음물로 취약계층을 지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무더위 취약계층도 이웃관계 단절도 ‘얼음 땡! 캠페인’

[뉴스렙]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을 함께 살피는 얼음 땡 캠페인을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이틀간 서울시 4개 지역에서 전개한다.

얼음물을 매개체로 유년 시절 놀이처럼, 무더위를 “얼음”에 얼려 이웃을 살피고 코로나19로 단절된 이웃 관계를 연결시키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아이스박스를 재가공해, 버려지는 아이스 팩을 기부 받고 얼음물을 담아, 무더위에 힘든 이웃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동네 냉장고 “얼음 땡”박스를 시민들과 함께 운영하는 활동으로 공공캠페이너 젤리장, 설치미술가 엄아롱이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 V세상 온라인 캠페인으로 무더위 취약한 이웃을 위해 내가 실천한 일상 속 활동 후기로 공유하기, 아이스 팩 재활용 방법, 올바르게 버리기 등을 소개하고 동참을 유도하며 참여자에게 “얼음 땡” 뱃지를 제공한다.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지역단체가 함께 얼음 땡 박스 운영 단체로 참여해, 지역 내에서 활동이 확산되고 캠페인 이후에도 지역 내에서 함께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진행에 필요한 기금은 DB손해보험이 지원하며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HK이노엔이 음료 5,000병을 후원하고 프로젝트 진행지역 iCOOP생협이 1+1 음료기부 캠페인을 소비자와 함께 참여한다.

얼음땡 박스 운영은 강북구 삼양동 “로컬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 관악구 삼성동 “관악사회복지”, 노원구 “중계본동 자원봉사캠프”, 서대문 홍제동 “서대문유니온”이 함께한다.

이번 얼음 땡 프로젝트는 운영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각 지역과 단체들이 연결되어 늦더위까지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 되며 이후에도 이웃을 함께 살피는 “사회적 고립 해결-이제는 외롭지 않아요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자원봉사 온라인 V세상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담당자로 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얼음 땡 프로젝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물을 매개체로 시원함을 나누고 이웃이 함께 서로 연결되어 코로나19 위기 상황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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