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재해주택 지원 총력
전북도, 재해주택 지원 총력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8.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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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주택피해복구 추진단 구성·운영
▲ 전북도, 재해주택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뉴스렙] 전라북도는 지난 7~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재해주택 962동 등에 대해 전북도와 건축사협회 협약을 통해 설계비와 복구 컨설팅 등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피해발생 후 즉시 건축사협회와 집수리 자원봉사 단체 등 민·관 합동 재해주택복구 추진단을 구성해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재해주택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라북도 건축사협회에서는 이번 피해를 입은 재해주택에 대해 설계비 및 복구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12일 전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와 전라북도 건축사협회 이길환 회장이 주택 전파, 반파에 대한 건축시 설계를 무료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동당 300만원 정도 절감이 예상된다.

전북도 건축사협회는 건축설계뿐만 아니라 기획단계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착공에서 준공까지 일괄지원하기로 했으며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등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침수주택에 대해 재능기부로 집수리 자원봉사단을 활용해 도배, 장판 등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침수주택에 대해 우리도 집수리 대학 자원봉사단 원광대학교 윤충열 명예교수가 단장으로 20여명 건축과 학생들이 직접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수재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많은 침수주택 지원을 위해 봉사단체, 대학 등을 연계해 봉사활동의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해주택 재난지원금 상향 조정을 위해 중앙부처에 건의해 이재민들의 재정부담 덜어준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재해주택 지원기준이 현실하고 맞지않아 이재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면서 물가상승 및 인건비 등을 감안해서 조정해 줄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해융자금〔현행〕2,600만원 → 〔변경〕1억원 조정.

현재, 주택복구계획 단가기준이 50㎡ 4,200만원이 지원되는 실정으로 현실에 동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최용범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피해를 입은 우리도 재해주택에 대해 건축사협회와, 재능기부단체 등이 협력해 하루빨리 주택이 복구되어 이재민들의 주거생활이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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