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지도자협회(이사장 혜거 스님)는 다음달 2일부터 '지혜와 평화의길, 명상아카데미 대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매수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라인반도 운영한다.
기초반은 수요일 불교상담개발원에서, 심화반은 토요일 목우선원에서 한다. 모집인원은 각 50명, 참가비는 각 35만원, 기초반과 심화반 일시납부는 60만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조계종 교육원 인증 과정으로 조계종 스님은 수료시 연수점수 30점을 인정 받는다.
한편, 한국명상지도자협회는 오는 22일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제5회 자격시험을 치룬다. 협회는 현재까지 500여 명의 명상전문지도사를 배출했다. (02)95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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