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다문화센터,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회원 대상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 스님)는 22일 6~7세 자녀를 둔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회원 일곱 가정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 푸드테라피’를 진행했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은 김천시 최초 장난감 도서관이다. 김천시에 거주 하는 시민이거나, 김천소재지의 직장 근무자로 7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 및 아동 시설은 이용 가능하다.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 연회비(2만원)를 내면 1년 동안 무료로 장난감 대여 및 실내 놀이터 이용, 부모 참여 프로그램도 이용 할 수 있다. 토요일에도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6~7세 자녀를 둔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회원 7가정이 22일(토)부터 9월 26일(토)까지 총 5회 진행된다.
“푸드테라피”는 요리를 매체로 심리적인 접근을 다룬다(Cooking Therapy). 요리의 장점과 다양한 표현 방법을 통해 자아표현, 자아수용, 승화 통찰하는 과정에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아성장을 촉진 시키는 심리 치료의 한 분야이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 423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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