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불자대상 상금 일부 회향
한국 농구 레전드 허재(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조계종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불자대상 상금 일부를 종단에 회향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허재 전 감독 부부는 3일 총무원장 원행 스님에게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허 전 감독은 <뭉쳐야찬다>의 어쩌다FC 선수단 선수로 활약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오가며 예능 늦둥이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는 중앙신도회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 홍보대사로 활동해 불자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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