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11월30일까지 응모, 당선작은 BTN 콘텐츠로 활용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이달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직 스님들만 응모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사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스님들을 포함한 모든 스님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부처님의 가르침 △아름다운 사찰 △나의 스승, 도반, 신도 △사찰행사, 포교현장모습 등을 담은 내용 △기타 스님들의 생각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공모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12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BTN회장상 1점 100만원, BTN사장상 1점 100만원, 금상 1점 50만원, 은상 2점 각 30만원 동상 2점 20만원, 가작 3점 10만원 등 총 10점을 선정,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BTN불교TV의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다.
공모전은 BTN 홈페이지 와 모바일 앱의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한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이번 동영상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뭇 달라진 수행 환경과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스님들에게 슬기로운 절콕 생활의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시에 포교 방법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