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봉행태고종은 신묘년을 맞아 12일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에서 종정 혜초 스님을 배알(拜謁)하고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법회는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과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 교임전법사회, 전국신도회 등 전국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종단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종정 혜초 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 생각은 오고감도 머무름도 없고 시간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인데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삼세분별을 하며 번뇌망상에 끄달린다"며 "신묘년 새해를 맞은 종도 여러분들은 여여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대자대비와 원융지혜를 본받아 종단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확고한 자신감과 굳은 각오로 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튼튼한 내실을 다져가는 한해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종도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하여 종단 중흥의 원력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 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봉행태고종은 신묘년을 맞아 12일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에서 종정 혜초 스님을 배알(拜謁)하고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법회는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과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 교임전법사회, 전국신도회 등 전국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종단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종정 혜초 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 생각은 오고감도 머무름도 없고 시간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인데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삼세분별을 하며 번뇌망상에 끄달린다"며 "신묘년 새해를 맞은 종도 여러분들은 여여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대자대비와 원융지혜를 본받아 종단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확고한 자신감과 굳은 각오로 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튼튼한 내실을 다져가는 한해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종도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하여 종단 중흥의 원력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 태고종 신년하례법회 봉행태고종은 신묘년을 맞아 12일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에서 종정 혜초 스님을 배알(拜謁)하고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법회는 중앙종무기관 소임자 스님과 전국 시도교구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전국비구니회, 교임전법사회, 전국신도회 등 전국 3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종단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종정 혜초 스님은 법어를 통해 "한 생각은 오고감도 머무름도 없고 시간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인데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삼세분별을 하며 번뇌망상에 끄달린다"며 "신묘년 새해를 맞은 종도 여러분들은 여여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대자대비와 원융지혜를 본받아 종단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총무원장 인공스님은 "확고한 자신감과 굳은 각오로 종단의 위상을 드높이고, 튼튼한 내실을 다져가는 한해를 만들어 가야한다"며 "종도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하여 종단 중흥의 원력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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