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가성비안경점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으뜸50안경이 건대역에 2호점을 오픈한다. 매장은 건대역 1번 출구 노브랜드 버거 옆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건대역 상권을 생활권으로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안경 구매를 고려할 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성비 좋은 안경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고 있는 건대역점에 이어 건대 2호점 입점으로 인해 건대역 상권 안에서 어디서든 편하게 동일한 가격으로 안경과 콘택트 렌즈, 썬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호점 역시 1호점과 마찬가지로 건대상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안경을 판매하기 위해 임대료가 비싼 1층을 피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2층에 입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중굴절 1.56 PL 청광부분차단렌즈를 10,000원, 고굴절(1.60) 청광부분차단렌즈를 15,000원, 초고굴절(1.67) 청광부분차단렌즈를 2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소비자들에게는 4번 압축이란 단어로 익숙한 1.74 청광부분차단렌즈를 46,000원에 판매하기도 한다.
건대 2호점은 오픈과 함께 스포츠 썬글라스의 대명사인 오클리 홀부룩의 모든 제품을 13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이 되면서 바이크 등산 등 레저 스포츠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하게 오클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현재는 온라인 수업 등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건대 대학생들의 생활권인 건대역이니 만큼 아큐브, 바슈롬, 알콘 등 국내 유통되는 모든 일회용콘택트렌즈의 입점을 준비했으며, 각 브랜드별 최대 63%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
업체 관계자는 “건대상권 최고의 안경점으로 인정받기 위하여 으뜸품질과 가격,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경점을 찾는 모든 소비자들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정보는 으뜸50안경 공식 홈페이지 또는 건대 2호점 공식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