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클럽, 종목추천과 투자교육 결합한 ‘초보자형’ 투자 상품 론칭
골든클럽, 종목추천과 투자교육 결합한 ‘초보자형’ 투자 상품 론칭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09.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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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공모상장 당시 58조원이라는 기록적인 유동성을 끌어모으는 등 공모주 청약 역사를 새로 쓴 카카오게임즈가 3연상(3거래일 연속 상한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상장 사흘만에 이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며 장중 9%대까지 하락, 코스닥 시가총액도 5조4025억원으로 3위에서 5위로 내려갔다.

이외 코로나19 이후 시장을 이끌던 성장주들이 9월 들어 흔들리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애플·테슬라 등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성장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로 대거 쏟아져 나오면서 주가 조정을 받는 상황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반면 삼성전자 등이 다시 힘을 내는 모습이다. 9월 14일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월 20일 이후 처음 6만원(종가 기준)을 돌파했다. 코로나 저점 이후 코스피지수가 64% 오르는 동안 삼성전자 주가는 37%밖에 오르지 못했다. SK하이닉스도 지난달 14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8만원대를 회복했다. 

실적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11조원대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일제히 상향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기존보다 4% 올려 잡았고 KB증권과 SK증권은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19 이후 타격을 입었던 필수소비재 관련 종목들도 반등 중이다. 역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 이마트는 지난 한 주 만에 주가가 18.1% 오르며 15만원을 회복,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9월 들어 상승률은 19%에 달한다. 신세계, 롯데쇼핑 등 유통 관련 종목들도 9월 들어 각각 5.6%, 4.5% 상승하며 코스피 평균을 일제히 상회했다. 

실제 그간 '미래 가치' 하나만 보고 막대한 돈을 넣었던 투자자들이 '현실'에 충실한 종목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과 '민스키모멘트(과도한 부채 확대로 부채 상환 능력에 문제가 생기고, 그 결과 건전 자산까지 매각해 금융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시점)' 도래에 대한 우려 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편 불확실한 상황에서 실적은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성장주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변화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따라서 골든클럽 리서치센터장은은 “전형적인 가치주에 속하는 반도체와 실적 상승이 예상되는 필수소비재 등을 섞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으면서,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와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비철금속, 건설, 증권 등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클럽 프리미엄에서는 최근 종목추천과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겹합한 ‘초보자형’ 투자유형을 론칭했다. 서비스 내용으로 투자관 정립, 시장에서 발행하는 주요 이슈 추적,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 발굴 및 투자포인트 소개 등을 담았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주식시장에 신규 유입된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나는 것을 본 골든클럽 전략기획팀 팀장은 “최근 초보자형(골든클럽 프리미엄 신규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 동학개미운동을 이끄는 신규 투자자 경우, 과거와 달리 단기적인 관점의 매매에 집중한 분들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늘리기 위해 배우고, 자립형 투자자로서 성장하길 원하는 분들로 해석된다. 초보자형을 경험한 투자자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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