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올해는 카페를 가지 않고 실내에서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며, 홈 카페 음료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이 밀집되는 곳을 피하기 위해 집에서도 카페 못지 않는 커피 타임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선선한 가을바람에 캠핑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휴대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맛의 완성도가 높은 커피 제품들이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 역시 밖에서도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는 지난 9일, 자사 독보적인 커피 노하우를 담은 ‘스틱 아메리카노’ 상품을 출시했다. 신선한 원두의 다크하고 묵직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셀렉토커피의 스테디셀러인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원두를 더해 깊고 풍부한 원두 본연의 향에 가볍고 은은한 산미까지 더해 고급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 ‘스틱 아메리카노’는 컴팩트한 제품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캠핑지 등에서도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전문가가 갓 내린 향과 맛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요즘에는 카페에 직접 가기 힘든 소비자들을 주축으로 큰 사랑을 받는 아이템으로 기대감이 높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트렌드를 연구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MD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슈로 실외 활동이 제한적인 요즘, 셀렉토커피 스틱 아메리카노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