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분양 전문 프랜차이즈 "베이비몽"이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집에서 안전하게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 베이비몽은 약 8년간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애견샵으로 애견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몇 년 전 "반려견 공장"이라는 단어와 함께 애견샵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을 때 베이비몽은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무단히 노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현재 9개의 지점이 있는 프리미엄 애견샵으로 성장했다
베이비몽은 첫 번째로 애견샵은 아픈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는 인식을 바꿔주기 위해 건강검진과 파보,홍역 등의 전염성 질병을 무료로 진행 후 입양시켰으며 두 번째로 애견샵은 강아지를 분양장 안에 넣어만 놓고 케어나 관심을 갖지 않아 아이들이 지저분하다는 편견을 바꿔주기 위해 24시간 운영을 도입하여 언제나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아갔다 세 번째로 불법농장에서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비자들의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개체관리표를 공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많은 노력을 통해 애견인들에게 인정을 받은 베이비몽이 이번에도 발 빠르게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강아지를 무료로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베이비몽은 현재 매장 방문시 어린 강아지에게 가장 치명적인 "파보,홍역"체크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안전운송을 이용하는 고객님의 경우 체크하는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촬영하여 전송해주거나 방문 후 체크를 도와주고 있다.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애견샵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느때나 방문과 안전운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강아지의 경우 실시간으로 외모와 분양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무료안전운송 이벤트 외에 한달가량 반려견이 먹을 수 있는 사료와 기초 애견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몽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