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몸캠피싱, IT보안 회사 ‘퍼블소프트’ 통해 차단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몸캠피싱, IT보안 회사 ‘퍼블소프트’ 통해 차단
  • 김백
  • 승인 2020.09.24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2014년 처음 등장한 몸캠피싱 범죄는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젠 우리 사회에서 차단해야 하는 악질 범죄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랜덤채팅 앱과 같은 익명성이 보장된 채팅사이트에서만 발생했는데 이젠 점차 타깃을 늘려 페이스북 등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까지 침범해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충동적인 생각을 이기지 못한 특정 앱 유저들만 당한다라는 사회적 편견에 피해자들은 점점 더 숨기만 하고 현명한 대처는 시도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협박을 받았을 때 대응이 미흡하면 동영상 유포 협박으로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만약 랜덤채팅 사기 협박, 유출 등에 당해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보안회사를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와 같은 몸캠피싱 피해를 차단하고자 ‘퍼블소프트’는 특화된 기술을 이용해 피해자를 돕고 있다.

IT보안 회사 ‘퍼블소프트’가 보유한 기술은 PB EndPoint라는 기술로 몸캠 피해자가 빠른 시일내에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기본이며 컨트롤러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유포 경로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또 추가적인 유출 시도에도 모두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빠른 진단과 악성 코드 분석을 통해 범인이 탈취한 피해자의 데이터를 회수해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도록 막고 있다”며 “협박을 받고 있다면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퍼블소프트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무료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차단 이후에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구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