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이 출시되면서, 올해 상반기 플래그쉽 모델이던 갤럭시S20의 보급형 갤럭시S20 FE(가칭)이 이달 25일 공개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20 부품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모델로 8~ 90만원대의 출고가와 6가지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5G 스마트폰 시대에 앞서 이동통신과 온라인 판매점에서는 기존 LTE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 상승과 추가할인 등을 더해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에 돌입한 모습이다. 온라인 110만 회원 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고가 대비 최대 100% 할인 적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올댓폰은 출시된 지 시간이 좀 지난 모델이지만 가격방어가 잘 되기로 정평이 나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갤럭시노트20 가격 3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9만원대로 특히 갤럭시노트10 가격이 30만원대까지 떨어져 소비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시리즈 중 공짜폰으로 전환 된 모델도 준비했다. 갤럭시S10 5G, 갤럭시A90 5G 등 5G 모델까지 100% 할인율로 0원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S9 모델과 갤럭시A80, 갤럭시A50, 갤럭시A31 등이 공짜폰으로 낮은 요금제까지 전향해 새로운 가성비폰, 효도폰에 추가되었다.
올댓폰 관계자는 “하반기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시로 인해, LTE 스마트폰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라며, “특히 갤럭시A80 모델과 아이폰7 모델은 공짜폰으로 적용되었지만 갤럭시버즈 플러스,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크게 주문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