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뉴스렙]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과 25일에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웃돕기에 나섰다.
직원들의 자율 기부를 통해 성금을 마련하고 명절이 더욱 힘겨울 수밖에 없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한가위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정부과천청사 인근 사회복지시설인 구세군 과천 양로원, 안양소재 만안장애인 보호센터 및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등 6개의 방위사업청 정기봉사 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과일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품은 청사 인근 지역 전통시장인 ‘안양 중앙시장’에서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실었다.
방위사업청은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닌 평소에도 복지시설 청소, 간식 배달, 장애인 활동 보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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