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불미스러운 일, 문대통령·南동포에 대단히 미안"
김정은 위원장 "불미스러운 일, 문대통령·南동포에 대단히 미안"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0.09.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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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평양 시민들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8.9.19/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밤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평양 시민들앞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8.9.19/평양사진공동취재단

 

[뉴스렙]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5일 서해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사과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김 위원장의 이같은 메시지가 담긴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남측에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에 위협으로 신모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측 수역에서 뜻밖에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한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북측은 사건 경위 관련 "해상 경계 근무 규정이 승인하는 행동준칙에 따라 십여 발의 총탄으로 불법 침입자를 향해 사격했다"는 통지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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