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개 예정인 애플 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크기가 작은 5.4인치 디스플레이 장착 모델인 아이폰12미니가 5G가 4G LTE 전용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당초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든 라인업이 5G 전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과 다른 전망이다. 아이폰12미니가 4G 전용으로 출시되면 출고 가격은 699달러였던 아이폰11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이폰12는 총 4가지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5.4인치의 아이폰12미니, 6.1인치의 아이폰12의 일반형 2종과 6.1인치의 아이폰12프로, 6.7인치의 아이폰12프로 맥스 의 프리미엄형 2종으로 출시된다.
일반형 모델은 4GB RAM, 듀얼카메라가 적용되고 프리미엄 모델은 6GB RAM,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며 라이다(LiD AR) 센서를 탑재하여 AR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애플 A14 바이오닉 칩셋으로 이전보다 더욱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 대된다. 특히 아이폰12프로맥스의 초고주파 대역인 28GHz를 지원하여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시리즈 공개일이 10월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국내 출시일은 전작 대비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2.5차 출시국으로 한달정도 늦게 출시되었지만 5G 전용모델로 나오면서 5G 상용화를 가장 먼저한 한국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 가격은 현재 이전과 비슷한 수준인 699달러 또는 749달러로 예상이 되고 있다.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가까워진 가운데 휴대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기존 출시 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SE2의 특가 소식이 공개되며 아이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강남, 영등포, 동대문 및 인천, 동탄, 의정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전, 대구, 전주 등 전국 스마트폰 시세표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어 최저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관련 핸드폰 성지 좌표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높은 받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SE2와 아이폰11이다. 애플에서 4년 만에 출시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는 4.7인치 디스플레이, 홈버튼 디자인, 터치ID로 아이폰8과 똑같 은 디자인을 갖추었지만 3GB RAM과 애플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여 성능을 대폭 높였다.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의 총 3가지 컬러와 64GB 기준 54만9천원의 출고가로 선보이며 가성비 모델로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아이폰SE2 공짜폰 가격이 공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프리미엄 라인업인 아이폰11은 2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 중인 판매처가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XR은 할부원금 0원으로 진행되며 공짜스마트폰으로 가능해졌고 아이폰8, 아이폰7도 재고소진 대상으로 분류되며 동일한 혜택으로 진행중이다.
이 밖에도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정보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S10 5G, LG벨벳 등도 공 짜폰 대상 모델로 등장하며 가성비를 앞세워 학생폰, 효도폰으로 꾸준한 관심 받고 있다.
해당 담당자는 "최근 아이폰12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아이폰SE2, 아이폰11 등 기존 모델에 대한 혜택이 좋아졌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휴대폰 시세는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어 스마트폰 성지 좌표를 확인 후 반드시 방문 가능 여부 를 확인해야 하고 통신사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표 보는 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 가입 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성지 및 핸드폰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