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적은 자본으로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은 홍삼 프랜차이즈이다. 홍삼의 경우 유행과 계절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온체식 홍삼 브랜드 ‘참다한홍삼’은 매력적인 소자본 창업 모델로 통한다. 참다한은 10평정도의 소형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인테리어 비용이 높지 않아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 또 제품 객단가가 높아 판매량이 많지 않아도 어느 정도 매출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한은 홍삼액을 만들 때 홍삼을 통째 갈아 넣는 온체식 기술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물 달임 기법을 사용하는 홍삼액보다 맛과 향이 진하다. 이러한 확실한 브랜드 정체성 덕분에 참다한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이에 일회성 판매에 그치는 일반 제품과 달리 꾸준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더불어 본사가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있어 홍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으며, 전문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 수 있다. 업무 강도가 낮기 때문에 은퇴자나 주부 등도 무리 없이 운영 가능하다.
참다한 관계자는 “창업을 고려할 땐 아이템이나 수익 안전성, 브랜드 인지도 등을 다각도로 살펴봐야 한다.”며 “그런 면에서 참다한홍삼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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