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카메라 평가에서 애플 아이폰11프로 맥스를 소수점 차이로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정지 이미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이폰11프로 맥스는 동영상 촬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갤럭시노트20은 6.7인치 플랫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고 8GB RAM, 256GB 저장공간을 갖추었다. 후면에는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로 구성된 트리플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 이의 2가지 기본 컬러에 통신사 전용으로 미스틱 블루(SKT), 미스틱 레드(KT), 미스틱 핑크(LGU+)가 추가되었다. 최근에는 미스틱 그린까지 선보이며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12GB RAM, 256GB 저장공간을 갖추었다. 후면에는 1억8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렌즈의 트리플 카메라와 레이저 AF센서가 추가되었고 최대 5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화이트, 미스틱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업그레이드된 스펙과 함께 기능이 이전보다 더욱 좋아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싸게사는법으로 알려진 '스마트콕콕' 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가격 10만원대 정보가 공개되며 소비 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공시지원금이 2배 이상 상승하며 핸드폰 대란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들의 휴대폰 시세표 비교를 통해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숨어있는 스마트폰 성지 정보 또한 공유되고 있다.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따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20 특가 소식과 함께 이전 모델인 갤럭시S20은 재고소진 대상모델로 분류되며 5만원대 가격으로 진행중인 판매처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5G 초기 모델인 갤럭시S10 5G와 갤럭시A90은 공짜폰으로 등장하며 역시 최저가 수준으로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갤럭시A퀀텀, LG벨벳 등도 무료 판매 행사로 학생폰, 효도폰을 찾는 분들에게 높은 인 기를 보이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갤럭시노트20 지원금이 대폭 상승하면서 해당 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세는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어 휴대폰 성지 좌표를 확인후 방문 전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통신사별 가격이 다르고 매일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제대로 살펴봐야한다. 추가로 인터넷 가입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핸드폰 시세표 및 스마트폰 성지 좌표 공유 네이버 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