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는 10월 13일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9월 둘째주 화요일에 신형 아이폰을 공개했었던 애플은 올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겪으며 일정이 한달 정도 지연되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일반형 모델인 5.4인치 아이폰12미니, 6.1인치 아이폰12와 프리미엄 모델인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7인치 아이폰12프로맥스 총 4가지로 라인업 될 예정이다. 아이폰SE 2세대의 인기로 소형 아이폰 라인을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높은 지지 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라인업에 애플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새로운 iOS14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맥스에서는 6GB RAM을 탑재하고 아이패드 프로에서 적용되었던 라이다(LiDAR) 센서를 탑재하여 AR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상위 버전인 아이폰12프로맥스에는 120Hz 주사율 지원으로 더욱 매끄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은 10월말이나 11월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까지는 2.5차 출시국으로 한달이상 지난 후 국내 출시되었지만 5G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면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기록한 한국이 이번에는 1차 또는 1.5차 출시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가격은 5G 칩셋과 OLED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제조 원가가 상승하면서 이전보다 높은 출고가가 예상된 다. 당초 충전 어댑터와 이어폰을 기본 구성품에서 제외하며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최근 이전보다 50달러 정도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가까워지는 가운데 다양한 기종의 지원금이 대폭 인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 는 곳이 있다.
휴대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에서는 핸드폰 구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업데이트되고 있어 '뽐뿌' ' 알고사' 등 스마트폰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및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 지의 스마트폰 시세표가 공유되고 있어 최저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따로 발품을 팔지 않고도 휴대폰 성지를 찾을 수 있다.
다양한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모으는 모델은 아이폰11이다. 신형 모델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재고 소진 대상으로 분류되며 2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중인 판매처가 공개되며 역대 최저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기존 모델들에 대한 혜택이 더욱 좋아졌다. 아이폰8과 동일한 디자인을 갖추었지만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여 가성비 모델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폰SE2은 공짜폰 가격 소식이 공개되며 아이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좌표 공유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추가로 아이폰XR, 아이폰7은 공시지원금이 상향 효과로 할부원금 0원으로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높은 인기 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가격도 10만원대 성지 정보도 공유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모델들이 공짜스마트폰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애플의 새로운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일이 가까워지며 기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려는 움 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11과 아이폰SE2를 중심으로 다른 기종들도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휴대폰 시세표 보는법 및 성지 방문 절차를 꼼꼼히 살펴보고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방문전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성지 좌표 및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