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은 10월 23일부터 시작되고 정식출시일은 10월 30일이다.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지만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5G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고, 가입자도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는 아이폰12는 4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4인치의 아이폰12미니, 6.1인치의 아이폰12, 6.1인치의 아이폰12프로, 6.7인치의 아이폰12프로맥스로 출시되며 전모델에 애플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 칩셋을 장착하고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형 모델인 아이폰12미니와 아이폰12에서는 4GB RAM과 듀얼카메라가 장착되고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프로맥스에서는 6GB RAM과 라이다(LiDAR) 센서를 포함한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된다.
현재 아이폰12 가격에 대한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와 5G 모듈 탑재로 이전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12미니는 649달러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며 아이폰11이 후속모델인 아이폰12는 749달러 수준으로 전작 대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2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2프로맥스는 최대 1099달러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새로운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를 4년만에 출시하였다. 아이폰8과 동일한 디자인을 갖췄지만 아이폰11에 들어가는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고 3GB RAM을 적용한 가성비 모델이다.
블랙, 화이트, 프로덕트 레드 총 3가지 컬러로 64GB 기준 53만9천원, 128GB 기준 60만5천원, 256GB 기준 74만8천원의 낮은 출고가로 선보였다.
새로운 모델 출시일이 확정된 가운데 스마트폰 시세 및 성지 좌표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기존 아이 폰 모델들의 가격 인하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지역별 핸드폰 시세표를 통해 다양한 핸드폰의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관련 휴대폰 성지 좌표까지 공유되고 있어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서울 강남, 영등포 및 수원, 의정부 등 수도권부터 대구, 춘천 등 전국 지역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어 방문없이 가격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 모델 중에서는 아이폰SE2가 공짜폰으로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XR, 아이폰7도 할부 원금 0원으로 판매중인 좌표가 공개되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0도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며 최대 90% 할인율을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고 같은 시기에 출시된 갤럭시A 퀀텀, LG벨벳의 공짜스마트폰 좌표도 공개되었다.
해당 관계자는 "아이폰12 출시일이 가까워지면서 기존 모델인 아이폰11, 아이폰XR를 포함한 다양한 애플 모델들 의 가격이 좋아졌다. 아이폰 싸게 사는 법을 찾고 있었던 고객들에게는 가장 좋은 적기라고 판단된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정보들은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있어 성지 방문 전 반드시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휴대폰 시세표 보는법과 성지 방문 절차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추가로 인터넷 가입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휴대폰 성지 좌표 및 핸드폰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 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