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가성비' 모델 갤럭시S20 FE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이 책정되며 기본료의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이 더욱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0 FE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0의 라이트 버전으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스펙과 기능 을 그대로 적용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6.5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더욱 넓은 화면 느낄 수 있고 퀄컴 스냅드래곤865 칩셋, 6GB RAM으로 프리미엄 급 성능을 보여준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전면에는 3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로 놀라운 셀피 기능을 보여준다.
120Hz 주사율 지원과 IP68 방수방진 등급 등 유용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레드, 네이비, 민트, 화이트, 라벤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아이폰12 시리즈는 14일 새벽 공개되었다. 애플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맥스 4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였으며 전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 장착하였고 애플 A14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하여 이전보다 20% 정도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보여준다.
아이폰12 국내 출시일은 현재 10월 30일으로 알려졌고 10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이전보다 더욱 높아졌다. 아이폰12미니는 95만원, 아이폰12는 109만원, 아이폰12프로는 135만원, 아이폰12프로맥스는 149만원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모델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휴대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20 등 기존 출 시 모델의 특가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지역의 실시간 스마트폰 가 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 싸게 파는 곳을 뜻하는 '휴대폰 성지' 좌표 정보까지 공유되고 있다. 강변이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따로 발품을 팔지 않고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을 모으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0은 1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 중인 판매처 정보가 알려지며 해당 좌표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상위 라인업이자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4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인 LG벨벳, 갤럭시A퀀텀은 할부원금 0원 좌표가 공개되며 공짜폰으로 등장하였으며 초기 5G 모델인 갤럭시S10 5G, 갤럭시A90도 공짜스마트폰으로 다시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전해졌다. 이 밖에도 4G LTE 모델인 갤럭시노트9, 아이폰SE2 등도 무료폰으로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으로 인기가 높다.
해당 관계자는 "갤럭시S20 FE, 아이폰12 등 새로운 모델 출시 소식이 이어지면서 기존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갤럭시노트20까지 대상 모델에 포함되며 핸드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리 알아둬야 할 것은 스마트폰 가격은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높고 일부 모델의 경우 재고가 소진될 수 있으니 성지 를 방문하기 전에는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 가입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중" 이라고 전했다.
핸드폰 시세표 및 스마트폰 성지 좌표 공유 관련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