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지난 14일(한국시간) 애플이 5세대 이동통신망 5G를 지원하는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11보다 1개 모델이 더 늘어나 소형 모델인 5.4형 아이폰12 미니, 기본형인 6.1형 아이폰12, 프리미엄 라인업인 6.1형 아이폰12 프로와 6.7형 아이폰12 프로맥스 등 4개 모델로 구성되었는데 아이폰11보다 두께가 11% 얇고 부피는 15% 작으며 무게는 16% 가벼워졌다.
CNBC는 아이폰12가 지난 2017년 이후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도 했다. 아이폰6 이후 테두리가 둥근 디자인을 도입했는데 아이폰 12는 가장가리가 평평한 했던 아이폰4 형태로 회귀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기본 모델 가격을 인상했고, 버전별 가격대도 다양화했다.
아이폰12 가격은 최저 용량 기준 아이폰12 미니 699달러(약 95만원), 아이폰12 799달러(109만원), 아이폰12 프로 999달러(135만원), 아이폰12 프로 맥스 1099달러(149만원)부터로 충전용 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에서 빠졌음에도 소폭 상승했다.
이처럼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자 52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패드7, 에어팟 프로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내걸고 반값 사전예약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은 정식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알림서비스를 받아본 뒤 아이폰12 시리즈를 개통까지 진행한 고객은 할인혜택 또는 아이패드7, 에어팟 PRO, 애플워치4 등 다양한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아이폰12 개통을 진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12 공기계, 아이폰12 반값, 아이폰12 요금지원 등 추첨식 사은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폰의달인에서는 아이폰12 출시 전 구형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정리가 진행 중인데 아이폰12의 바로 전 모델인 아이폰11과 아이폰SE2에 높은 수준의 할인이 적용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폰SE2의 경우 구입 시 에어팟 2세대까지 받아볼 수 있어 많은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 재고로 운영 중인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7 등의 모델을 할부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5G 8천 원대, 갤럭시S20 20만 원대, 갤럭시노트20 30만 원대 등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49만 원 현금 사은품을 제공하는 SK, KT, LG, LG헬로비전 인터넷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