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10월17,18일 이틀 간 삼산동 롯데호텔울산 3F 샤롯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 속에서, 울산웨딩홀 등 20여개의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참가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박람회장을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박람회 방문 예비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풍성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사전참가 신청 예비부부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콘(선착순 100쌍)과 빅스트로 또는 엑소21컨벤션 뷔페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
특히, 10월18일(일) 18시에는 통큰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등 엑소21컨벤션 본식 전액지원(550만원 상당, 1명), 2등 남성 맞춤정장(2명), 3등 예비부부 고급 한복대여(3명), 4등 노트북(4명), 5등 호텔숙박권(10명) 등을 증정한다.
사전참가신청은 ‘울산웨딩대박람회’을 검색해 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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