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갤럭시S21의 출시일이 2021년 1월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폴더블폰의 등장으로 라인업이 다양해졌고 아이폰12의 견제와 동시에 화웨이의 빈자리를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초기 출시 가능성이 무게가 쏠리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하게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울트라로 출시되며 화면 크기는 각각 6.2인치, 6.7인치, 6.9인치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갤럭시S21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서 보여준 카툭튀가 개선되었으며 사각형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울트라에서는 S펜 인식 기능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별도로 제공하진 않을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지난 8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출시했다. 6.7인치 일반 모델과 6.9인치 울트라 모델 2가지로 라인업 되었고 퀄컴 스냅드래곤865+칩셋를 장착하여 성능을 강화하였고 업그레이드 된 S펜을 기능을 선보였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1억800만 화소 트리플카메라와 레이저AF 센서를 탑재하여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었다.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승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는 갤럭시노트20을 포함하며 갤럭시S20 등 최 신 스마트폰 성지 좌표 정보가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 도봉 및 경기 일산, 의정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등 전국 지역의 현재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여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고 강변, 신도림 테크노마트처럼 따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정보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로 진행 중인 성지 좌표가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고 5G 초기 모델인 갤럭시S10 5G, 갤럭시A90은 공짜폰으로 다시 등장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출시되지 얼마안된 갤럭시A퀀텀, LG벨벳도 할부원금 0원 가격으로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애플 아이폰SE2, 아이폰 XR도 공짜스마트폰으로 선보이며 핸드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12가 출시를 앞두고 있고 갤럭시S21이 초기 출시 소식이 들려오면서 다양한 기종의 지원금이 상승 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 등의 최신 모델도 포함되며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어 성지 좌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 특성상 변동 가능성이 높으니 방문시에는 진행 가능 여부와 재고 유무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인터넷 가입시 현금 사은품 최대 46만 원 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시세 비교 및 휴대폰 성지 정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