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사전예약이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정식 출시일은 30일이며 대상 기종은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이다.
아이폰12 출고가는 64GB 모델 107만8천원, 128GB 모델 115만5천원, 256GB 모델 128만7천원이며 아이폰12프로는 128GB 모델 134만2천원, 256GB 모델 147만4천원, 512GB 모델 173만8천원으로 출시된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든 라인업에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애플 A14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하였다. 전작 대비 20% 정도 성능이 개선되었으며 아이폰4에서 처음 선보였던 각진 모서리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일반형 모델인 아이폰12는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4GB RAM를 적용하고 후면에는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였다.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2프로는 실버, 골드, 그래파이트, 퍼시픽블루의 4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6GB RAM으로 한 단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였고 라이다(LiDAR) 센서를 추가하여 AR 기능을 강화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5.4인치 아이폰12미니와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12프로맥스는 1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새로운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핸드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기존 출시 모델인 아이폰SE2의 특가 소식이 공개되며 아이폰 싸게 사는 법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스마트폰 시세 표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어 최저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관련 핸드폰 성지 좌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SE2이다. 애플에서 4년 만에 출시한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는 4.7인치 디스플레이, 홈버튼 디자인, 터치ID로 아이폰8과 동일한 디자인을 보여주었지만 3GB RAM과 애플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여 성능을 대폭 높였다. 블랙, 화이트, 레드의 총 3가지 컬러와 64GB 기준 54만9천원의 출고가로 선보이며 가성비 모델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아이폰SE2 공짜폰 가격이 공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아이폰XR은 할부원금 0원으로 진행되며 공짜스마트폰으로 진행중이며 아이폰7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지원금이 대폭 상승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은 10만원대 가격으로 진행중인 판매처가 공개되었고 갤럭시S10 5G, A90 등은 높은 할인율을 기록하며 학생폰, 효도폰으로 선택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아이폰12 사전예약이 가까워지면서 기존 아이폰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델에 대한 혜택이 좋아졌다. 갤럭시노트20 같은 플래그십 모델로 포함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현재 공유되고 있는 휴대폰 시세는 실시간 변동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 성지 좌표를 확인 후 반드시 방문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통신사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표 보는 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추가로 인터넷 가입 시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소식은 스마트폰 성지 및 핸드폰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